'세상 기쁜 표정' 그리즈만, 아틀레티 복귀 '옷피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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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그리즈만(30)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가 이제 정말 현실로 다가왔다.
아틀레티는 공식 SNS를 통해 그리즈만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그리즈만은 올 시즌 아틀레티의 유니폼과 함께 엔리케 세레소 회장 등과 사진을 찍으며 옷피셜(옷+오피셜)로 팀 복귀를 알렸다.
그리즈만은 이뿐만 아니라 아틀레티 유니폼을 입고 찍은 5초의 짧은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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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앙투안 그리즈만(30)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가 이제 정말 현실로 다가왔다.
아틀레티는 공식 SNS를 통해 그리즈만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그리즈만은 올 시즌 아틀레티의 유니폼과 함께 엔리케 세레소 회장 등과 사진을 찍으며 옷피셜(옷+오피셜)로 팀 복귀를 알렸다.
그리즈만은 이뿐만 아니라 아틀레티 유니폼을 입고 찍은 5초의 짧은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이 안에서 그리즈만은 세상 기쁜 표정을 지었다.
1991년생의 공격수인 그리즈만은 지난 2014년부터 5년간 아틀레티에서 뛴 바 있다. 당시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했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동료들이 싸우고 있을 때 FC 바르셀로나와 접촉하고, 이후 '디시전 쇼'를 벌이는 등으로 아틀레티 팬들의 지탄 대상으로 전락했다. 이번 복귀가 축구적 측면에서 플러스임에도 아틀레티 팬들의 여론이 좋지 않은 이유다.

하지만 그리즈만은 날선 여론에 대한 부담감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영상 속 세상 기쁜 표정의 그리즈만은 재데뷔전만을 기다리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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