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in 월드] "미국이 공격당했다"..참혹했던 20년 전 그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년 전 2001년 9월 11일 오전.
조지 W. 부시 당시 미국 대통령은 플로리다주(州) 사라소타 소재 한 초등학교 수업을 참관하던 중 앤드루 카드 당시 비서실장에게 이 같은 보고를 받았다.
뉴욕 맨하튼 심장부에 위치한 110층짜리 건물 제1·2WTC 일명 '쌍둥이 빌딩'은 당대 미국의 세계화와 자본주의 상징으로 군림했으나 알 카에다 테러 공격을 받고 사흘만에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미국이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America is under attack)
20년 전 2001년 9월 11일 오전. 조지 W. 부시 당시 미국 대통령은 플로리다주(州) 사라소타 소재 한 초등학교 수업을 참관하던 중 앤드루 카드 당시 비서실장에게 이 같은 보고를 받았다.

오사마 빈라덴이 이끄는 무장조직 알 카에다 조직원들은 이날 오전 8시13분쯤 아메리칸항공(AA) 11편을 납치해 8시46분 뉴욕주 맨하튼 소재 제1세계무역센터(WTC)를 들이받았다. 뒤이어 또 다른 조직원들은 유나이티드항공(UA) 175편을 이끌고 제2WTC과 충돌했다. 9시3분쯤.


뉴욕 맨하튼 심장부에 위치한 110층짜리 건물 제1·2WTC 일명 '쌍둥이 빌딩'은 당대 미국의 세계화와 자본주의 상징으로 군림했으나 알 카에다 테러 공격을 받고 사흘만에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9.11 당시 또 다른 테러 조직원들은 각각 AA 77편과 UA 93편을 타고 버지니아주 앨링턴 소재 국방부 청사인 펜타곤과 워싱턴D.C 연방의회의사당(캐피톨힐)을 향하고 있었다. AA 77편은 펜타곤과 정면 충돌해 탑승자 59명, 국방부 직원 125명 총 184명이 무고한 죽음을 맞이했다.


반면 의회로 향하던 UA 93편은 탑승객들 저항으로 워싱턴D.C에 도달하지 못하고 인근 펜실베이니아주 들판에 추락하고 만다.

테러 발생 1개월 뒤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을 개시, 그 해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을 축출하고 2003년 이라크 후세인 정권 붕괴시킨다. 이후 이슬람 테러조직의 수장 격인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사담 후세인(2006년) 그리고 마침내 오사마 빈 라덴(2011년)을 사살했다.

뉴욕 맨해튼 WTC 쌍둥이 건물과, 버지니아 앨링턴 펜타곤 주변에는 911 테러 추모 공간이 조성됐다. 테러 피해자인 미국 시민 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이곳을 찾는다. 그리고 생각한다. "절대로 잊지 말라"(Never Forget)


younm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주간 호텔에 홀로 남겨진 6살 아들…"날 버리고 간 엄마 탓하지 않는다"
- "아내 몰래 살림 차린 치과 원장…상간녀 대신 위자료 내주고 계속 외도"
- "양육비만 주면 끝나? 내 상처와 아이는?"…조갑경 전 며느리, 또 저격 글
- '325억' 집 팔아 직원 100명에 월세 쏜다…토스 대표 "만우절 농담 아냐"
- 17세에 딸 낳고, 38세에 손자 얻은 이 여성…"세계 최강 동안 할머니"
- 오영실 "부부싸움 중 '잡놈이랑 놀다 왔다' 했더니 남편 물건 던지며 광분"
- 아들 안은 에릭에 전진·앤디…신화 유부 멤버, 이민우 결혼식 부부 동반 총출동
- 전소미, 수천만원대 명품 액세서리 분실에 허탈 "눈물…내 가방 어디에도 없어"
- "8살 차 장모·사위, '누나 동생' 하다 불륜…처제랑 난리 난 사례도"
- '국힘 오디션 심사' 이혁재 "'룸살롱 폭행' 10년전 일…날 못 죽여 안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