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맥스'도 한국 진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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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 전장으로 급부상했다.
'오징어 게임' '지옥' 등 한국에서 제작된 넷플릭스 콘텐츠가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얻으며 콘텐츠 제작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OTT 업계가 한국 방송 콘텐츠 시장에서 콘텐츠 쟁탈전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거대 OTT 기업 대부분이 한국을 콘텐츠 테스트베드로 활용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HBO맥스의 상륙 공산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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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 전장으로 급부상했다. '오징어 게임' '지옥' 등 한국에서 제작된 넷플릭스 콘텐츠가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얻으며 콘텐츠 제작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OTT 업계가 한국 방송 콘텐츠 시장에서 콘텐츠 쟁탈전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넷플릭스, 애플TV+, 월트디즈니 등이 잇달아 한국 시장에 진출해 한국어 콘텐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HBO맥스가 온라인 채용사이트를 통해 한국 시장 관련 인력 채용에 나서면서 후발주자로 나설 가능성을 내비쳤다. HBO맥스 모회사 AT&T 워너미디어는 구체적 언급을 거부했다. 거대 OTT 기업 대부분이 한국을 콘텐츠 테스트베드로 활용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HBO맥스의 상륙 공산은 높다.

최근 몇 주 동안 넷플릭스 이용자가 가장 많이 시청한 비영어 프로그램 상위 6편 가운데 4편이 한국 콘텐츠인 것으로 나타났다. 디즈니플러스가 지난 10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선보인 28개 신작 오리지널 콘텐츠 가운데 7편이 한국 작품이다.

시장조사업체 인사이더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세계에서 구독형 OTT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약 17억명이다. 지난 2016년 약 30%이던 아시아 점유율은 60%까지 확대됐다. OTT 기업은 아시아·태평양을 공략하며 사업 확장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미국 할리우드와 비교해 10% 수준의 싼 제작비로 고품질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핵심 국가로 자리 잡았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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