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데가르드에 팁 얻은 노르웨이 솔르로스, 라이프치히 떠나 소시에다드로

김유미 기자 2021. 8. 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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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크리스탈 팰리스와 RB 라이프치히 등에서 뛰었던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솔르로스가 레알 소시에다드 유니폼을 입게 됐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던 그는 이번 시즌부터 라 리가를 누빌 예정이다.

솔르로스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와 함께 노르웨이 국가대표 공격수로도 잘 알려진 선수다. 그는 노르웨이, 네덜란드, 잉글랜드, 벨기에, 터키 등 다양한 리그를 거쳤고,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다 스페인 라 리가로 향하게 됐다.

스페인 <마르카>는 솔르로스가 이미 산 세바스티안(레알 소시에다드의 연고지)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지 시간으로 25일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계약서에 사인을 한 다음, 구단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부상중인 카를로스 페르난데스를 대체할 자원으로 솔르로스를 택했다. 페라는데스는 무릎 십자인대가 찢어지는 큰 부상을 당하면서 이번 시즌 초반에는 당장 출전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적을 준비하고 있던 그는 라이프치히의 개막전과 2라운드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곧바로 이적을 추진했다. 지난 시즌 라이프치히서 주전 입지를 굳히지 못했던 것도 이적 결심을 단단하게 만든 이유 중 하나였다.

또한 <마르카>는 과거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며 솔르로스와 노르웨이 대표팀에서 함께 뛰고 있는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솔르로스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건넸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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