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혁신도시·초장·평거지구 학교 부족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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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서 신도심 개발 등으로 학생 인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관내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부족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9일 진주시에 따르면 진주 충무공동 경남혁신도시 인구는 3만 2457명으로 관내 다른 지역보다 학생 수가 월등히 높은 편이다.
이런 실정으로 학생들은 혁신도시 외 원거리 고등학교 진학으로 교통 불편 등 통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혁신도시 내 고등학교 부지는 있지만 학교가 설립되지 않아 지역민들의 불만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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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에서 신도심 개발 등으로 학생 인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관내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부족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9일 진주시에 따르면 진주 충무공동 경남혁신도시 인구는 3만 2457명으로 관내 다른 지역보다 학생 수가 월등히 높은 편이다.
혁신도시에 위치한 유일한 진양고등학교의 정원은 621명이지만, 2023년이 되면 충무공동 고교생이 15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실정으로 학생들은 혁신도시 외 원거리 고등학교 진학으로 교통 불편 등 통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혁신도시 내 고등학교 부지는 있지만 학교가 설립되지 않아 지역민들의 불만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혁신도시 아파트 입주자와 학부모, 봉사단체 등 46개 민간단체가 '고등학교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으며, 1만 356명의 주민이 동의한 서명서는 교육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도심인 초장지구와 평거지구에도 대단위 아파트가 건립돼 학생 수가 늘어났지만 중학교가 부족해, 원거리 통학, 관외 학교 통학 등 불편을 겪고 있다.
이들 지역 역시 중학교 설립 예정지가 있지만 학교가 설립되지 않고 있으며, 향후 대단지 아파트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민들의 통학에 대한 불편은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경남도교육청에서는 진주는 학생수가 줄고 있는 상황이며, 진주 전체의 중학생과 고등학생 수를 보고 학교를 설립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 설립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런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해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18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을 만나 조속한 학교 건립을 건의했다.
조 시장은 "진주혁신도시 및 신도심 개발이 진행되는 초장·평거지구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학교 예정부지를 활용한 학교 설립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교육감은 "학교 설립에 대한 진주시의 건의 사항을 잘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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