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도르트문트에 1년 더 잔류한다" [英매체]
[스포츠경향]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엘링 홀란드(21)가 도르트문트에 1년 더 잔류할 뜻을 나타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20일 “첼시, 맨체스터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관심을 받고 있는 홀란드가 가까운 동료들에게 최소 1년은 더 남을 것이라 전했다”고 보도했다.
빅클럽들의 뜨거운 구애를 받는 홀란드는 1년 더 잔류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번 여름 가장 관심을 받는 빅리거 중 하나였다. 독일 분데스리가를 폭격한 젊고 싱싱한 공격수를 영입하려는 빅클럽들이 줄지어 섰다. 특히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팀내 공격진의 부진 속에 홀란드 영입에 가장 적극적이었다.
홀란드는 2020~2021시즌 부상도 있었지만 28경기에 출전, 27골로 득점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8경기에서 10골을 터뜨리며 큰 무대에서 더 빛났다. 지난해 1월 잘츠부르크에서 이적한 이후 59경기에서 57골을 터뜨렸다.
홀란드는 2024년 여름까지 도르트문트와 계약돼 있다. 내년 여름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기 전에 빅클럽들은 빠르게 선점하길 원했지만 홀란드는 결국 급하게 서두르지 않기로 결정한 듯하다. 이 매체는 홀란드는 친구 뿐 아니라 구단 관계자들에게도 잔류할 뜻을 말했다고 전했다.
현재 홀란드는 도르트문트 프리시즌에 참가하여 담금질을 시작했다. 홀란드는 자신의 SNS를 통해 “1일차, 여행할 준비가 됐다”고 글을 올려 도르트문트와 새 시즌 동행을 알렸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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