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개그맨 관두고 새 직업으로.."연예인 10년 활동 수입의 10배"
강소영 2021. 11. 16. 17:22

개그맨 황현희(사진)가 전문 투자자로 변신했다.
최근 책 ‘비겁한 돈’을 펴낸 황현희는 16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예인으로 10년간 활동하면서 번 돈의 10배쯤을 투자로 얻었다”고 언급했다.
황현희는 그간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에 진학해 투자 공부에 매진했다고. 그는 “지금 하는 일의 99%가 투자다.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등 투자 가치가 있다면 가리지 않고 연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을 하지 않기 위해서 일을 하고 있다”며 개그맨으로서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황현희는 “기회가 생기면 당연히 나서겠지만, 능력 있는 후배들이 스타가 돼서 개그계를 이끌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투자자로서의 입지를 키울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황현희는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스마트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8년에는 13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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