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 터너 스미스, 칸영화제서 보석 도난 "母 결혼 반지도 포함"

강민경 기자 2021. 7. 13.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74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 중인 배우 조디 터너 스미스가 값비싼 다이아몬드를 도난 당했다.

12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조디 터너 스미스의 측근들은 그녀가 머물던 호텔에 도둑이 들어 수만 유로 상당의 보석을 도난 당했다.

조디 터너 스미스는 조식을 먹기 위해 방을 비웠고, 도둑들은 이 틈을 타 그녀가 머물던 방에 칩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살 배기 딸과 함께 호텔에 머물던 조디 터너 스미스였기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조디 터너 스미스 /AFPBBNews=뉴스1

제74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 중인 배우 조디 터너 스미스가 값비싼 다이아몬드를 도난 당했다.

12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조디 터너 스미스의 측근들은 그녀가 머물던 호텔에 도둑이 들어 수만 유로 상당의 보석을 도난 당했다. 도난 당한 보석 중에 값을 매길 수 없는 그녀의 어머니 결혼 반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디 터너 스미스는 조식을 먹기 위해 방을 비웠고, 도둑들은 이 틈을 타 그녀가 머물던 방에 칩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살 배기 딸과 함께 호텔에 머물던 조디 터너 스미스였기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이에 조디 터너 스미스는 숙소를 옮겼다.

영화 '애프터 양' 시사회에서 조디 터너 스미스는 금과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브랜드 구찌의 장신구를 착용했다. 시사회가 끝난 후 착용한 보석을 반납했지만, 도둑들이 여전히 그녀가 가지고 있다고 믿고 방에 침입한 것으로 추측된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관련기사]☞ 이선빈, ♥이광수와 여행 중? 호피+파인애플 머리 찰떡 소화 [스타IN★]
'암투병 중 바람' 하준수, 결혼 앞두고 前연인 폭로
이동건과 이혼한 조윤희, 딸 첫 공개 '아빠·엄마 반'
신주아, 재벌2세 사모님은 달라..결혼 7주년 자축 '럭셔리'
최지우 남편 얼굴 강제공개..'딴 여자랑 충격적 사진'
권민아 '성관계 좋아하는 AOA 멤버는..' 충격 폭로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