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해외 유통망 확대 속도..매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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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가 해외 시장 내 유통망을 적극적으로 확장하며 현지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쿠쿠전자에 따르면 중국법인 청도복고전자는 9월 오프라인을 통한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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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쿠쿠전자가 해외 시장 내 유통망을 적극적으로 확장하며 현지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쿠쿠전자에 따르면 중국법인 청도복고전자는 9월 오프라인을 통한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이동 제한과 외출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중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스토어 입점을 강화하는 데 주력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쿠쿠 베트남 호치민 브랜드숍 [사진=쿠쿠전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0/21/inews24/20211021171422518xjph.jpg)
화남지역 내 총 33개 매장을 보유한 프리미엄 가전 양판점 '순디엔'에서 주력제품인 밥솥을 중심으로 입점을 확대해 3분기 화남지역의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동북지역에서는 '완샹후이', '완샹청', '파빌리온'과 같은 프리미엄 종합 쇼핑몰에 숍인숍(Shop-in-shop) 형태의 오프라인 매장 입점 수를 늘리는 데 주력했다. 현재 동북지역 주요 오프라인 매장 내 수입브랜드 전기밥솥 중 쿠쿠전자 제품이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베트남 법인은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5% 큰 폭 증가했다. 쿠쿠전자는 베트남 최대 유통사인 'DMX'에 오프라인 입점을 꾸준히 확장해 현재 총 1천700개 DMX매장 중 1천300개에 입점을 완료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라자다', '쇼피', '티키' 등 베트남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쿠쿠전자의 공식 스토어 입점을 성사시키며 신규 유통망 확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글, 페이스북 등을 통한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 9월 9일 라자다의 연중 최대 판매 행사 중 하나인 '9.9 캠페인'에서 소형 가전 베스트셀러 5위에 오르기도 했다.
북미 시장 공략도 활기를 띠고 있다. 쿠쿠전자 미국 판매 법인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4% 늘었다. 대형 온라인 플랫폼인 '아마존'에서 밥솥 론칭 후 신제품 밥솥 판매 2위를 차지하고, 3분기 매출 또한 전분기 대비 31% 성장세를 기록했다.
캐나다에서는 최근 전기밥솥과 전기 보온포트를 중심으로 코스트코 캐나다 80개 매장에 입점을 완료했다. 향후 에어프라이어, 그릴 등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해외 시장 유통망 확장으로 소비자 접점을 늘리며 아시아 지역은 물론 북미 시장에서 유의미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며 "성장세를 바탕으로 현지시장 맞춤 제품 라인업도 점차 늘리며 글로벌 종합 생활가전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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