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차례 결별설 났지만 6년 연애 끝에 결혼한 배우 커플

조회수 2021. 11. 12. 18: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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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배우 지성, 이보영 커플은 2007년 말 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두 사람은 6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2013년 9월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의 축하를 받기도 했으며 이후 2015년 6월에는 첫째 딸을, 2019년 2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성과 이보영은 과거 6년간 공개 연애를 하며 매년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지성은 한 인터뷰에서 “언론이나 주위에서 우리 커플을 내버려두지 않았던 것 같다. 둘이 헤어졌느냐는 이야기를 매년 들었지만 결별설에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런 이야기가 나올 때면 우리는 웃으며 팥빙수를 먹으러 다녔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특별히 오랜 연애를 할 수 있었던 비법이 있었던 것도 아니지만 서로 믿었던 것 같다. 바쁠 때 서로 신경 써주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 미안해하면서 만나왔다.”라며 서로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9월 지성은 결혼 8주년을 맞이해 본인의 SNS에 “8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를 본 팬들은 “정말 부러운 커플”, “오래오래 행복하게”, “결혼 8주년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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