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전라노출 촬영했는데 너무 야해서 삭제되었다는 연예인

배우 김지우는 201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해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에 얼굴을 비추던 배우다. 10대 때부터 연기를 시작해 어느덧 데뷔 21년차에 이르렀다. 2013년 유명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한 김지우는 이후 뮤지컬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에는 전혀 출연하지 않으면서 2006년 <사랑은 비를 타고>를 시작으로 연을 맺은 뮤지컬에 꾸준히 출연 중인 김지우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전라노출을 할 뻔했던 순간이 있었다고 한다.

뮤지컬 <닥터 지바고>에서 라라 역을 맡은 김지우는 어느 날 갑자기 스태프로부터 전라 노출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첫날 밤 남편에게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는 상황에서 쓸 영상을 촬영해야 하는데 그 영상 촬영에 전라 노출이 필요하다는 것.

당시 더블 캐스팅으로 라라 역을 맡은 배우 전미도가 흔쾌히 촬영을 진행했기에 김지우도 촬영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 당시 영화와 드라마 어디에서도 노출연기를 한 적이 없었던 김지우에게는 다소 당황할 만한 요구임에도 얼떨결에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나와서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한 김지우는 어깨부터 엉덩이 라인까지 전체가 공개되는 영상을 촬영했음을 밝혔다. 이 영상은 뮤지컬에 공개되지는 않았는데 이유는 배우 조승우에 있었다.

장면을 모니터링 하던 조승우는 다급하게 손사래를 치며 장면이 너무 야하다고 했다고 한다. 이에 뮤지컬에는 뒷 모습만 나오는 거로 재촬영을 했다고 한다. 예능에 맞춰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낸 김지우였지만 당시 상황을 생각해 보면 다소 강압적으로 배우에게 노출을 강요한 것처럼 비춰질 수 있는 일화다.

뮤지컬계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지닌 김지우는 올해 <비틀쥬스>에서 바바라 역을 연기했다. 오는 11월 <프랑켄슈타인>에서 엘렌/에바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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