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입원 환자 상주 보호자도 코로나19 검사

박재홍 2021. 7. 1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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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대병원이 코로나19 검사 대상을 입원 환자에서 입원 환자와 상주 보호자로 확대합니다.

상주 보호자는 간병사를 포함해 1명으로 제한하며, 간병 시작 전 72시간 안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뒤 음성 결과지를 병원에 내야 합니다.

전북대병원은 긴급하게 오는 환자가 많은 응급실에는 이번 방역 대책을 적용하지 않는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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