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등장한 '철의 포백' 5팀..뮌헨-맨시티-맨유-PSG-리버풀

김대식 기자 2021. 8. 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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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최고의 수비진을 꾸린 팀은 과연 어디일까.

글로벌 매체 'SPORT360'은 8일(한국시간) "유럽 최고의 수비진은 어느 팀인가"라는 제목으로 팬들의 의견을 묻는 시간을 가졌다.

리버풀, 파리생제르맹(PS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까지 총 5팀이 후보에 올랐다.

5팀 모두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한 만큼 맞대결을 펼친다면 수비진의 역량에도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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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ort360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전 세계 최고의 수비진을 꾸린 팀은 과연 어디일까.

글로벌 매체 'SPORT360'은 8일(한국시간) "유럽 최고의 수비진은 어느 팀인가"라는 제목으로 팬들의 의견을 묻는 시간을 가졌다. 리버풀, 파리생제르맹(PS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까지 총 5팀이 후보에 올랐다.

먼저 리버풀은 라이프치히에서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영입하면서 수비진을 보강했다. 지난 시즌 큰 부상을 입었던 버질 반 다이크도 복귀를 마쳤다. 월드 클래스 풀백인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와 앤드류 로버트슨은 여전히 기량이 뛰어나다. 하지만 로버트슨이 프리시즌 경기에서 발목을 심하게 다치며, 당분간 결장이 유력하다.

PSG는 이번 여름 대대적인 보강으로 수비진을 개혁했다. 마르퀴뇨스가 건재한 가운데, 세르히오 라모스를 이적료 없이, 아슈라프 하키미에 6000만 유로(808억 원)를 투자했다. 다만 변수가 있다면 후안 베르나트의 경기력이다. 베르나트는 지난 시즌 십자인대가 파열되면서 큰 부상을 당했기 때문.

맨유는 지난 시즌 수비진에 한 자리만 바뀌었지만 무게감이 달라졌다. 월드 클래스 수비수 라파엘 바란을 데려오면서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를 새로 찾았다. 지난 시즌부터 경기력이 올라온 루크 쇼가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아론 완 비사카의 공격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맨시티만 소개되는 팀 중 유일하게 변화가 없다. 지난 시즌 리그 우승 멤버인 카일 워커,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 주앙 칸셀루가 그대로 유지된다. 수비진에 변화가 없었던 건 그만큼 현재 경기력에 만족하고 있다는 의미다.

뮌헨은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주축 센터백인 제롬 보아텡과 다비드 알라바가 팀을 떠났고, 그 자리에 다요 우파메카노를 품었다. 우파메카노의 파트너로는 뤼카 에르난데스가 유력하다. 좌우에는 알폰소 데이비스와 벵자밍 파바르가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수비진에 팬들의 의견도 제각각이었다. 맨유를 높이 평가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리버풀과 PSG에 표를 던진 팬의 숫자도 적지 않았다. 5팀 모두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한 만큼 맞대결을 펼친다면 수비진의 역량에도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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