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이설 열애설 부인 "친한 선후배 사이"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2021. 12. 10. 1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석구(38)와 이설(28)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일 한 매체는 손석구와 이설이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며 절친한 배우들에게 직접 교제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또 손석구의 제안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디피(D.P.)'에 이설의 특별출연이 성사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소식을 접한 손석구와 이설 양측 소속사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설과 손석구. 각 소속사 제공

배우 손석구(38)와 이설(28)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일 한 매체는 손석구와 이설이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며 절친한 배우들에게 직접 교제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또 손석구의 제안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디피(D.P.)'에 이설의 특별출연이 성사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소식을 접한 손석구와 이설 양측 소속사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손석구는 드라마 '센스8 시즌2' '마더' '슈츠' '최고의 이혼' '60일, 지정생존자'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했다. 최근 '디피'에서 임지섭 대위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설은 드라마 '옥란면옥' '나쁜형사'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손석구의 대표작 '디피'에도 특별 출연한 바 있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