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디트로이트서 방출된 레나토 누네즈와 계약

[뉴스엔 안형준 기자]
밀워키가 누네즈와 계약했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8월 31일(한국시간) 내야수 레나토 누네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지난 2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방출된 누네즈는 3일만에 새 팀을 찾았다. 누네즈는 밀워키 트리플A 팀인 내쉬빌 사운즈에 합류한다.
베네수엘라 출신 1994년생 우투우타 1루수 누네즈는 올시즌 디트로이트에서 14경기에 출전해 .189/.218/.472, 4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안타 10개 중 7개가 장타였지만 정교함을 전혀 보이지 못했고 빅리그에 짧은 기간만을 머물렀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2019년 151경기 .244/.311/.460 31홈런 90타점, 지난해 52경기 .256/.324/.492 12홈런 31타점으로 활약한 누네즈는 지난겨울 볼티모어에서 논텐더 방출을 당했다. 2019-2020시즌 2년 동안 사실상 볼티모어 팀 내 최고 타자였지만 볼티모어는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가진 누네즈의 연봉 상승을 부담스러워해 그를 방출했다.
커리어 최고의 2년을 보낸 누네즈는 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으며 시즌을 시작했고 트리플A 74경기에서 .291/.383/.585, 20홈런 64타점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빅리그에서는 불안정한 입지 속에 전혀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자료사진=레나토 누네즈)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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