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 "유아 자위, 어른 따라할 땐 조기 성노출 살펴야"(다큐플렉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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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유아 자위는 굉장히 자연스러운 행동이나 경계해야 할 몇 가지 경우를 짚었다.
오은영 박사는 부모가 아이의 유아 자위에 놀라 화를 낼 경우 아이의 감정을 억압하거나 수치감을 자극할 수 있다며 "그럴 경우 성에 이중적 잣대를 갖게 된다. 바람직하지 않다. 자위 행위를 할 땐 보통 긴장감을 낮추고 정서적인 안정을 원할 때가 많다. 그래서 자위를 했는데 부모가 혼내면 되레 불안감이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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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오은영 박사가 유아 자위는 굉장히 자연스러운 행동이나 경계해야 할 몇 가지 경우를 짚었다.
10월 1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다큐플렉스-오은영 리포트'(이하 '오은영 리포트') 1부 '어쩌다 마주친 내 아이의 성(性)'에서는 오은영 박사가 유아의 성과 관련된 부모들의 의문과 고민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은영 박사는 자녀의 유아 자위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아이들은 성장발달 과정에서 다양한 감각을 많이 쓴다. 심심할 때 자기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자기 신체를 많이 사용한다"며 "걱정하는 자위 행위는 손가락을 빠는 거나 머리카락을 비비는 것과 별로 다르지 않다. 청소년 자위 행동과 단어는 같지만 완전 다른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오은영 박사는 부모가 아이의 유아 자위에 놀라 화를 낼 경우 아이의 감정을 억압하거나 수치감을 자극할 수 있다며 "그럴 경우 성에 이중적 잣대를 갖게 된다. 바람직하지 않다. 자위 행위를 할 땐 보통 긴장감을 낮추고 정서적인 안정을 원할 때가 많다. 그래서 자위를 했는데 부모가 혼내면 되레 불안감이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이어 "그러다보면 부모가 안 보는 자리에서 긴장을 낮추고자 또 하게 되고 빈도가 높아져 자주 할 수 있다. 아이 입장에서는 부모가 하지 말라는 걸 하는 거니 죄책감도 생긴다"고 말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으로 너무 압박감을 줘 생식기에 미세한 상처가 나는 경우,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정도로 너무 빈번한 경우를 언급했다. 오은영 박사는 이런 땐 "아이의 마음이 많이 불편한가, 엄마 아빠와의 관계에서 안정을 못 느끼나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유아 자위는 어른의 성행위나 성관계와 완전히 다르지만, 어떤 아이들은 성행위를 유사하게 흉내낼 수 있다. 그런 땐 이런 일이 왜 일어났나 (성 노출 혹은 학대를) 살펴봐야 한다"고 단호히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다큐 플렉스-오은영 리포트'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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