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g 감량하고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데뷔 11년차 연예인
조회수 2021. 11. 12. 18:32 수정
지난 2012년 <K팝스타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박지민은 귀여운 외모와 엄청난 보컬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녀는 작년 4월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제이미로 활동명을 바꿔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 9월에는 'Numbers'의 영어 버전인 신곡 'No Numbers'를 발매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제이미는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 “12kg을 감량했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가수가 항상 대중의 시선에 노출되는 직업이지 않나. 항상 제 키워드에 ‘다이어트’가 있었다. 제 음악보다 외모에 집중됐고, 그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3일 한 패션 매거진과 진행한 화보를 통해 과감한 노출을 감행해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치명적인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낸 제이미는 탄탄한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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