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윤석열·김종인 선대위 출범 하루 앞두고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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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선대위 출범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만나 선대위 운영 및 공약 개발 방향 등을 논의했다.
윤 후보와 김 위원장의 회동은 김 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한 후 처음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로 왔고 윤 후보와 함께 자신의 집무실을 둘러봤다.
윤 후보와 대화를 마치고 나와 기자들을 만난 김 위원장은 공약개발, 코로나19 조기수습 방안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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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선대위 출범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만나 선대위 운영 및 공약 개발 방향 등을 논의했다.
윤 후보와 김 위원장의 회동은 김 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한 후 처음이다. 김 위원장이 선대위 구성 협상을 위해 지난 달 24일 만난 이후 처음이기도 하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당사로 출근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로 왔고 윤 후보와 함께 자신의 집무실을 둘러봤다. 둘은 1시간 가량 선대위 운영 및 공약개발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 후보와 대화를 마치고 나와 기자들을 만난 김 위원장은 공약개발, 코로나19 조기수습 방안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연다. 윤 후보는 선대위 출범식에서 정권교체를 위한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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