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살에 완벽 드레스 몸매로 감탄 자아냈다는 연예인

조회수 2021. 12. 1. 12:00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배우 김혜수는 ‘청룡의 상징’이라 불릴 만큼 오랜 시간 청룡영화상의 MC로 함께했다. 1993년 14회 청룡영화상에서 처음 MC를 맡은 뒤 올해까지 무려 28회째 진행을 맡았다. 매년 청룡영화상마다 김혜수는 드레스패션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시상식 때만 되면 시상식 드레스와 레드카펫 패션이 큰 화제를 모은다. 그 원조라 할 수 있는 게 김혜수다. 김혜수는 청룡영화상 MC를 맡을 때마다 파격적인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고 김혜수로 인해 연말 시상식 드레스 패션이 유행하게 되었다.

김혜수의 드레스 패션은 파격적인 것만이 아니다.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청룡의 여신이란 칭호를 얻은 김혜수다. 2003년 <장희빈>으로 KBS에서 대상을 받을 당시에는 파격이 아닌 단정한 드레스를 입으며 역시 드레스는 김혜수란 평을 받았다.

올해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김혜수는 다시 드레스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스퀘어 네크라인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김혜수는 5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드레스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김혜수는 SNS에 청룡영화상 드레스 피팅 중인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어떤 드레스도 소화가능한 몸매를 선보였다. 김혜수의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자태에 네티즌들은 ‘드레스핏 끝판왕’ ‘갓혜수’ 등의 찬사를 보냈다.

올해도 청룡영화상의 안방마님으로 시상식의 MC자리를 맡은 김혜수는 오는 12월 1일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타짜> 재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