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1 경쟁률 뚫고 데뷔했다는 인천외고 여신 출신 연예인
조회수 2022. 2. 8. 11:10
2008년 걸그룹 ‘쥬얼리’의 3기 멤버로 합류하며 가수로 데뷔한 김은정은 노래 뿐만 아니라 연기자, 작사자로도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는데요.
데뷔 당시 김은정은 무려 1만여 명이 지원한 ‘쥬얼리+1’ 오디션을 통해 쥬얼리의 새 멤버로 발탁되며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습니다. 데뷔 전에도 인천외고 여신으로 유명했던 그녀는 10,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해 히트곡 ‘One more time’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룹 탈퇴 이후 연기자 활동을 이어간 그녀는 'Yorkie'라는 필명의 작사가로 태연의 'I Blame On You', 강다니엘의 '뭐해', 트와이스의 'Pit a pat' 등 많은 유명 가수들의 곡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은정은 지난 12월 디바인채널 대표이자 작곡가인 임광욱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함께 작곡가와 작사가로 활동하며 음악을 매개체로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광욱은 프로듀서팀 디바인채널의 대표 작곡가로 그룹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빅스, 엑소, 방탄소년단 등 여러 아티스트와 작업을 하며 실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지난 16일 김은정은 SNS를 통해 “그리운 순간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사진 속 그녀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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