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배우 레아 세이두의 성장과정과 다음 차기작들

우리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눈빛과 페이스로 깊은 인상을 남긴 프랑스 배우로 알려진 레아 세이두.
최근 그녀에게 따라붙은 새로운 수식어가 '전 재산 7조 원이 넘는 집안의 자제'인데… 그녀의 인지도가 서서히 커지게 되면서 그녀의 사생활 같은 정보들이 국내 팬들에게도 알려지게 되었다.

레아 세이두는 1898년에 설립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영화사인 프랑스의 고몽 영화사 회장 니콜라 세이두의 증손녀이자 프랑스의 거대 미디어 기업인 파테의 회장 제롬 세이두의 손녀이다. 아버지는 프랑스의 유명한 드론 업체 패럿의 창립자 중 한 사람이자 루부탱 대주주인 앙리 세이두여서 꽤 유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재벌가 집안의 자제지만 레아 세이두는 평소에도 털털하면서도 주변인들과 격 없이 편하게 지낼 정도로 좋은 성격을 지닌 배우로 알려졌다. 패션도 화려함보다는 흰 셔츠와 청바지를 즐겨 입고 다닐 정도로 심플하게 하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배우 일을 할 때도 집안의 도움을 받기보다는 단역, 조연부터 시작해 성장했을 정도로 스스로 성장하는 법을 알고 있는 그녀이다.

레아 세이두는 원래부터 배우를 꿈꾼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 파리의 콩세르바투아르 음악원에서 음악을 전공하며 뮤지컬 관련 일을 꿈꿨으나, 자기의 재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고 진로에 대해 많이 고민하게 되었다. 그러다 우연히 길에서 만난 한 남자 배우 때문에 연기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하며 연기 학교를 지원하게 된다.

레아 세이두는 2006년 코미디 영화 <나의 친구들>을 통해 데뷔하게 된다. 조연으로 운 좋게 데뷔한 그녀는 이후 2년간 단편영화, 단역, 조연 캐릭터를 오가다가 2008년 크리스토프 오노레 감독의 영화 <아름다운 연인들>에서 프랑스의 인기스타 루이 가렐과 좋은 호흡을 맞춰 연기력을 인정받게 된다. 이 영화로 그녀는 제34회 세자르 영화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는 등 각종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과 재능을 인정받으며 탄탄대로의 길을 걷게 된다.
- 감독
- 크리스토프 오노레
- 출연
- 루이 가렐, 레아 세두, 그레고리 르프린스-링귀, 아가테 보니체르
- 평점
- 8.6

프랑스에서의 인지도가 높아지게 되면서 자연히 할리우드 영화계의 제안을 받게 되었고, 2009년 쿠엔틴 타란티노의 <바스터즈:거친 녀석들>의 단역을 시작으로
- 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
- 출연
- 브래드 피트, 다이앤 크루거, 크리스토프 왈츠, 멜라니 로랑, 일라이 로스, 틸 슈바이거, 마이클 패스벤더, 다니엘 브륄, 게데온 부르크하르트, 재키 이도, 비제이 노박, 오마르 둠, 오거스트 디엘, 데니스 메노체트, 실베스터 그로트, 마르틴 부트케, 마이크 마이어스, 줄리 드레이퍼스, 리처드 새뮤얼, 로드 테일러, 존케 뫼링, 샘 레빈, 폴 러스트, 마이클 바콜, 아른트 슈베링-손레이, 켄 듀큰, 크리스티안 베르켈, 레아 세두, 루드거 피스토어, 야나 팔라스케, 안드레 펜번, 버디 조 후커, 윌프리트 호흐홀딩어, 보 스벤슨, 엔조 G. 카스텔라리, 제바스티안 훌크
- 평점
- 7.8

2010년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로빈 후드>에서는 존 왕의 프랑스 출신 왕비를 재기 넘치게 연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그리고 2011년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 가브리엘 캐릭터로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 이 영화 합류와 관련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
- 감독
- 리들리 스콧
- 출연
- 러셀 크로우, 케이트 블란쳇, 윌리엄 허트, 마크 스트롱, 오스카 아이삭, 대니 휴스톤, 에일린 앗킨스, 마크 애디, 막스 폰 시도우, 매튜 맥퍼딘, 케빈 듀런드, 스콧 그림즈
- 평점
- 7.4
- 감독
- 우디 앨런
- 출연
- 오웬 윌슨, 마리옹 꼬띠아르, 레이첼 맥아담스, 애드리언 브로디, 카를라 브루니, 케시 베이츠, 커트 풀러, 미미 케네디, 마이클 쉰, 니나 아리안다, 코리 스톨, 톰 히들스턴, 알리슨 필, 레아 세두, 가드 엘마레, 이브 헤크, 다니엘 룬트, 마르샬 디 폰조 보, 아드리앙 드 방, 세르쥬 바그다사리안, 데이빗 로우, 로랑 클라레, 올리비에 라부르댕
- 평점
- 8.1

원래 레아 세이두는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에서 리스베트 살란데르 역할 오디션에 참가해 마지막 최후의 다섯까지 가다가 안타깝게 탈락하고 만다.
그러던 찰나 영화 감독 우디 앨런이 세이두의 사진을 보고 <미드나잇 인 파피>에 출연 제안을 하고 스카이프로 미팅을 하기로 했지만 참을 수가 없어 직접 파리행 비행기를 타고 그를 만나러 가게 된다. 덕분에 세이두는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 비중은 적지만 강렬한 가브리엘 역을 잘 소화해 내며 이름을 알리게 된다.
- 감독
- 데이빗 핀처
- 출연
- 다니엘 크레이그, 루니 마라, 크리스토퍼 플러머, 로빈 라이트, 스텔란 스카스가드, 졸리 리처드슨, 제럴딘 제임스, 스티븐 버코프, 요릭 밴 와게닌젠, 엘로디 영, 도널드 섬터
- 평점
- 8.2
- 감독
- 우디 앨런
- 출연
- 오웬 윌슨, 마리옹 꼬띠아르, 레이첼 맥아담스, 애드리언 브로디, 카를라 브루니, 케시 베이츠, 커트 풀러, 미미 케네디, 마이클 쉰, 니나 아리안다, 코리 스톨, 톰 히들스턴, 알리슨 필, 레아 세두, 가드 엘마레, 이브 헤크, 다니엘 룬트, 마르샬 디 폰조 보, 아드리앙 드 방, 세르쥬 바그다사리안, 데이빗 로우, 로랑 클라레, 올리비에 라부르댕
- 평점
- 8.1

같은 해 개봉한 블록버스터 영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에서는 킬러 사빈 모로로 출연해 표정만으로 압도하는 캐릭터로 강렬함을 남기게 된다.
- 감독
- 브래드 버드
- 출연
-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폴라 패튼, 미카엘 뉘크비스트, 블라디미르 마시코프, 새무리 에델만, 이반 시베도프, 아닐 카푸르, 레아 세두, 조쉬 할로웨이, 파벨 크리스, 미레이 그빅, 일리아 볼로크, 고란 노보예크, 파벨 베즈덱, 라디슬라프 버랜, 얀 파벨 필리펜스키, 지리 크라우스
- 평점
- 8.5

그리고 2013년 <페어웰, 마이 퀸>에서 마리 앙투아네트의 시녀 시도니로 출연해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게 되었고, 같은 해 공개된 <시스터>에서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사어를 안고 사는 빈민가 소녀를 연기해 큰 호평을 받게 된다.
- 감독
- 브느와 자코
- 출연
- 레아 세두, 다이앤 크루거, 비르지니 르도엥, 노에미 르보브스키, 자비에 보부아, 미셸 로빈, 쥘리-마리 파르망티에, 롤리타 샤마, 블라디미르 콘시그니, 도미니크 레이몬드, 안느 브누아, 에르베 피에르, 알라딘 리벨, 자크 놀로, 자크 헤링, 마틴 슈발리에, 자끄 보데, 장 크레티엥 시베르텡 블랑, 장-마르크 스텔레, 세르쥬 렝코, 피에르 로쉬포르, 로돌프 콩게, 그레고리 가데부아, 프란시스 르플레이
- 평점
- 7.4
- 감독
- 위르실라 메이에
- 출연
- 레아 세두, 캐이시 모테 클레인, 질리언 앤더슨, 마틴 콤스톤, 장-프랑수아 스테브냉, 요한 리베루, 얀 트레구에, 마그네 브레케
- 평점
- 8.1

그 후 그녀의 인생작으로 남겨질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가 세계적 호평을 받게 되고, 이 영화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으면서 그녀의 존재감도 높아지게 된다. 동성애 영화로 함께 호흡을 맞춘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와 함께 명연기를 펼친 덕에 두 사람은 영화제 사상 최초로 감독에게만 수여한 황금종려상을 함께 받게 되는 영예를 안게 된다.
- 감독
- 압델라티프 케시시
- 출연
- 레아 세두, 아델 엑사르쇼폴로스, 살림 케치우체, 제레미 라오, 카트린 살레, 오를레앙 르코엥
- 평점
- 8.5

이후 <그랜드 센트럴>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웨스 앤더슨 감독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도 모습을 드러냈고, 뱅상 카셀과 <미녀와 야수>에서 호흡해 최고의 전성기를 이어나가게 된다.
- 감독
- 레베카 즐로토브스키
- 출연
- 레아 세두, 타하르 라힘, 데니스 메노체트, 올리비에 구르메, 요한 리베루
- 평점
- 6.9
- 감독
- 웨스 앤더슨
- 출연
- 랄프 파인즈, 틸다 스윈튼, 토니 레볼로리, 애드리언 브로디, 윌렘 데포, 시얼샤 로넌, 에드워드 노튼, F. 머레이 아브라함, 빌 머레이, 주드 로, 톰 윌킨슨, 마티유 아말릭, 제프 골드블럼, 하비 케이틀, 오웬 윌슨, 레아 세두, 제이슨 슈왈츠만
- 평점
- 8.1
- 감독
- 크리스토프 강스
- 출연
- 레아 세두, 뱅상 카셀, 앙드레 뒤솔리에, 에두아르도 노리에가, 미리암 샤를렝, 오드리 라미, 사라 지로도, 조나단 드뮈르케, 니콜라스 곱, 루카 멜리아바, 이본 카터펠드, 데얀 부친, 볼프강 메나르디, 마리 그루버, 고트하르트 랑에, 리처드 새뮤얼
- 평점
- 7.7

2015년 <007 스펙터>에서 본드의 연인 매들린 스완을 연기하며 월드 스타 반열에 올랐음을 증명하며 이번에 개봉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 감독
- 샘 멘데스
- 출연
- 다니엘 크레이그, 레아 세두, 크리스토프 왈츠, 모니카 벨루치, 랄프 파인즈, 벤 위쇼, 나오미 해리스, 데이브 바티스타, 앤드류 스콧, 로리 키니어, 제스퍼 크리스텐슨, 스테파니 시그만, 테노크 후에르타, 알레산드로 브레사넬로, 마크 진가, 브리짓 밀라, 아델 벤체리프
- 평점
- 6.5
- 감독
- 캐리 조지 후쿠나가
- 출연
- 다니엘 크레이그, 라미 말렉, 라샤나 린치, 레아 세두, 벤 위쇼, 아나 드 아르마스, 나오미 해리스, 랄프 파인즈, 제프리 라이트, 로리 키니어, 빌리 매그너슨, 다비드 덴시크, 달리 벤살라
- 평점
- 8.0

2016년 <단지 세상의 끝>에서 보여준 나탈리 베이, 뱅상 카셀, 마리옹 꼬띠아르, 가스파르 울리엘과의 앙상블 연기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프랑스 최고의 배우들이 모인 작품인 만큼 그녀 역시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 감독
- 자비에 돌란
- 출연
- 가스파르 울리엘, 마리옹 꼬띠아르, 레아 세두, 뱅상 카셀, 나탈리 베이, 스테판 뒤보
- 평점
- 6.8

이후 개봉한 <쿠르스크>, <조> 등의 영화에 잇달아 출연한 그녀는 개봉 예정인 웨스 앤더슨의 신작 <프렌치 디스패치>에 주연을 맡아 한층 더 높아진 존재감을 세계 영화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 감독
- 토마스 빈터베르그
- 출연
-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레아 세두, 콜린 퍼스, 페테르 시모니슈에크, 오거스트 디엘, 마틴 브람바흐, 미카엘 뉘크비스트, 페닐라 어거스트, 요엘 바스만, 스티븐 웨딩턴, 마티아스 슈바이그호퍼, 즐라트코 버릭, 존 홀링워스, 마그누스 밀랑, 막스 폰 시도우, 아르테미 스피리도노프, 구스타프 하마르스텐, 라스 브리히만, 핏 부코우스키, 카트리네 그레이스-로젠탈, 에바 밴 더 구세트, 미그렌 미르체프, 크리스토프 코이넨, 제프리 뉴랜드, 페자 스투칸, 귀도 드 크라엔, 크리스 파스칼, 헬렌 레인가드 뉴먼, 비야느 헨릭슨, 피터 플라우보그, 타이멘 고바에트, 아스케 방
- 평점
- 8.5
- 감독
- 웨스 앤더슨
- 출연
- 틸다 스윈튼, 프란시스 맥도맨드, 빌 머레이, 제프리 라이트, 애드리언 브로디, 베니치오 델 토로, 오웬 윌슨, 레아 세두, 티모시 샬라메, 리나 쿠드리, 스티브 박, 마티유 아말릭, 엘리자베스 모스, 리브 슈라이버, 에드워드 노튼, 윌렘 데포, 로이스 스미스, 크리스토프 왈츠, 세실 드 프랑스, 기욤 갈리엔, 제이슨 슈왈츠만, 토니 레볼로리, 루퍼트 프렌드, 헨리 윙클러, 밥 발라반, 이폴리트 지라르도, 안젤리카 휴스턴, 시얼샤 로넌
- 평점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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