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음원 사재기 인정 후..영탁, 정동원 쇼케이스 영상편지 깜짝 등장 "사랑해"

황혜진 2021. 11. 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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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영탁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연을 맺은 가수 정동원의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축하했다.

11월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정동원의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 말미에는 정동원과 함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데 이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해 온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의 영상 편지가 차례로 공개돼 반가움을 더했다.

임영웅은 영상 편지를 통해 "정동원군의 첫 앨범 발매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올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동원군의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우리 동원이 파이팅"이라고 밝혔다.

영탁은 "동원이의 첫 번째 쇼케이스 진심으로 온 마음을 다해 축하한다.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고 앞으로도 동원이 옆에서 잘하겠다. 여러분도 동원이 옆에서 평생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다. 함께하시는 많은 기자님들도 동원이 예쁘게 봐주시고 앨범도 좋은 성적 거둘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동원아 축하한다. 삼촌이 사랑하는 거 알지?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너무나도 사랑하는 TOP 6 막내 정동원군의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우리 동원이 정규 앨범 발매를 너무나도 축하한다. 앞으로도 동원이 잘 부탁드린다. 타이틀곡은 이번 추운 겨울 아주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는 앨범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들도 너무 좋다. 오랜 기간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응원했다.

장민호는 "내 가장 어린 친구 정동원, 우리 동원이의 새로운 앨범이 발매된다. 11월 17일 따끈따끈한 새로운 앨범이 발매되니까 우리 동원이한테 모두 큰 힘을 실어주셨으면 좋겠다. 정동원 파이팅. 정동당당 파이팅"이라고 밝혔다.

김희재는 "우리 동원이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한층 더 성장한 동원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형들의 영상 편지를 접한 정동원은 "진짜 가족처럼 옆에서 진심으로 챙겨준다. 신곡이 나온다거나 축하받을 일이 있을 때 한 번도 서로 축하를 안 해준 적이 없다. 이번에도 내 쇼케이스 축하해준다고 말해주니까 위로도 되고 힘도 된다. 좀 더 파이팅 넘치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정동원의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영탁은 최근 소속사 대표가 2019년 발매된 영탁의 노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차트 순위를 높이고자 음원 사재기를 의뢰하고 수천만 원을 건넨 혐의를 인정했다.

소속사 대표는 지난 4일 "이번 사건 혐의점을 모두 인정하고 있으며 깊이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면서도 "내가 독단적으로 진행했다"고 영탁 개입 의혹은 부인했다.

그러나 이튿날 영탁이 함께 있는 메신저 대화방에서 사재기 관련 대화가 오갔다는 정황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영탁은 6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내가 이 건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나는 이미 수사기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이 건과 관련해 무혐의로 밝혀졌다"고 해명했다.

영탁은 "보도된 카톡방은 대표님이 고용한 매니저와 방송 일정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카톡방이었기 때문에 올라온 글 중 방송 일정 외의 다른 내용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며 "불법 스트리밍 작업이라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못했다. 내 스스로 더 냉철하게 주위를 살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이 후회되고 죄송스러울 따름이다"고 덧붙였다.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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