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NBA 파이널 중계한다 "이제 안 하면 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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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NBA 파이널에도 JYP가 나선다.
박진영이 피닉스 선즈와 밀워키 벅스가 붙는 2021 NBA 파이널 2차전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진영은 "NBA 중계 게스트 출연은 내게 마치 재밌는 경기를 친구들과 모여 함께 보는 기분이다. 이제 안 하면 서운한 일"이라며 "전문가가 아니니 함께 수다 떨며 즐기는 마음으로 반갑게 맞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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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2021 NBA 파이널에도 JYP가 나선다.
박진영이 피닉스 선즈와 밀워키 벅스가 붙는 2021 NBA 파이널 2차전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2015-16시즌을 시작으로 벌써 6번째 잡는 중계 마이크다.
게스트 중 독보적인 최다 출연이다. 박진영은 "NBA 중계 게스트 출연은 내게 마치 재밌는 경기를 친구들과 모여 함께 보는 기분이다. 이제 안 하면 서운한 일"이라며 "전문가가 아니니 함께 수다 떨며 즐기는 마음으로 반갑게 맞아 달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엔 'NBA 명콤비' 김명정 캐스터와 조현일 해설위원도 출격해 최고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진영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는 파이널 2차전은 9일 금요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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