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아마존,넷플릭스가 어떻게든 모시려고 경쟁중인 두 미남

조지 클루니,브래드 피트 <스파이더맨> 존 왓츠 감독 신작 합류! 스튜디오들 경쟁중!

할리우드 리포터는 24일 기사로 마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연출한 존 왓츠 감독의 신작에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가 합류했다고 전하며 이들이 합류한 프로젝트의 입찰 경쟁에 메이저 제작사들이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라이온스 게이트, 넷플릭스, 애플, 소니 픽쳐스가 이번 입찰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전하며 아마존, 워너브러더스,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관심을 보여서 잠재적인 경쟁자가 될 것이라 보도했다.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가 지닌 스타성과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능력을 입증한 존 왓츠 감독의 신작 이라는 점에서 할리우드의 메이저 제작사들이 흥행이 보장된 작품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의 제목과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지만, 할리우드 리포터의 간략한 언급에 의하면 두 해결사가 펼치는 이야기로 전해졌다.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의 만남은 이번이 여섯 번째로 3편의 <오션스 일레븐> 시리즈를 비롯해 <컨펜션>,<번 애프터 리딩>이 두 사람이 함께한 작품이다.

오션스 일레븐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줄리아 로버츠, 앤디 가르시아, 맷 데이먼, 캐시 애플렉, 쉐인 웨스트, 돈 치들, 엘리엇 굴드, 버니 맥, 친사오보, 스콧 칸, 에디 제미슨, 칼 라이너, 조 라 두
평점: 7.6

번 애프터 리딩

감독: 조엘 코엔
출연: 조지 클루니, 프란시스 맥도맨드, 브래드 피트, 존 말코비치, 틸다 스윈튼, 리차드 젠킨스, 엘리자베스 마블, 데이비드 라스체, J. K. 시몬스, 올렉 크루파, 마이클 컨트리맨, 케빈 수스먼, J.R. 혼, 해밀튼 클랜시, 아맨드 슐츠, 펀 밴두, 칼라 모슬리, 제프리 드먼, 리차드 포, 카멘 M. 허리히, 라울 아래나스, 주디 프랭크, 샌더 텍시, 유리 티시쿤, 브라이언 오네일, 로버트 프레스콧, 매트 왈튼, 로리 하멜, 크리스탈 벅, 패트릭 볼, 로건 쿨릭, 더모트 멀로니, 리암 퍼거슨, 블라디미르 푸틴, 제임스 토마스 블리그
평점: 5.9

과연 두 사람의 여섯 번째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존 왓츠 감독은 올해 12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공개를 준비중이며, 마블의 새로운 프랜차이즈인 <판타스틱 4> 감독으로 내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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