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x손석구 '연애 빠진 로맨스' 첫선..19禁 같은 15禁 로코 [종합]

전형화 기자 2021. 11. 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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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와 손석구가 호흡을 맞춘 색다른 로맨틱코미디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첫 선을 보였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 기자시사회와 간담회가 열렸다.

전종서가 사랑 없는 연애를 하고 싶은 자영 역을 연기했고, 손석구는 섹스칼럼을 쓰기 위해 사랑 없는 연애를 시도하는 우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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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전종서x손석구 '연애 빠진 로맨스' 첫선..19禁 같은 15禁 로코 [종합]
전종서와 손석구가 호흡을 맞춘 색다른 로맨틱코미디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첫 선을 보였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 기자시사회와 간담회가 열렸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데이트 어플로 만난 남녀가 조금씩 서로에 대해 알아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이야기. 여성의 성과 사랑, 일에 대한 이야기를 재치 넘치는 대사와 두 배우의 티키타카하는 연기로 전달하는 영화다. 전종서가 사랑 없는 연애를 하고 싶은 자영 역을 연기했고, 손석구는 섹스칼럼을 쓰기 위해 사랑 없는 연애를 시도하는 우리 역을 맡았다.

정가영 감독은 "대사가 재밌는 영화를 좋아해서 관객이 보면서 대사 재밌다고 생각할 만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면서 "시나리오를 쓰면서 드립들, 개드립들이 떠오르면 메모하면서 아이디어를 차곡차곡 쌓았다"고 말했다. 이어 "재밌는 로맨틱코미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기존에 있었던 영화들 보다 좀 더 여성이 주인공이 돼서 자신의 이야기, 삶에 대한 이야기, 성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고 거침없게 풀어내는 재밌는 로맨틱영화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정가영 감독은 "전종서는 '버닝'과 '콜'을 통해 강렬하면서도 빨려들어가는 매력이 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다. 우리 영화 캐릭터도 이 사람이 하면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표현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석구는 그간 작품들을 보면 날렵하면서도 섹시하면서도 개구쟁이 이미지가 있는데 우리 영화처럼 허당스럽고 안쓰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본인처럼 정말 잘 표현해줬다"고 덧붙였다.

감독의 만족감 못지 않게 배우들의 만족도 상당한 것 같았다.

전종서는 "자영이라는 캐릭터는 뭔가를 딱히 연기를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지 않았다"면서 "자영이와 우리가 놓은 상황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서 20대 후반, 30대 초반 청춘들이 어떤 고민을 하는지 이 영화를 찍으면서 좀 더 알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촬영회차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연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전종서는 "기존에 했었던 다른 영화들에 비해서 상대 배우와 가장 소통을 하는 연기였던 것 같다. 그런 역할을 처음 맡았던 게 이 영화였다"며 "혼자 한다면 편리하게 속도 낼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이 영화는 (손석구와) 촬영하지 않는 날에도 밖에서 따로 만나서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서로 취향에 대해서도 묻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는 자리를 많이 가졌다"고 말했다.

손석구도 "촬영이 있는 날이면 제 모습 그대로 연기하고 집에 오고, 그걸 몇 개월 동안 반복했던 것 같다"면서 "그렇게 믿을 수 있었던 건 종서와 우리는 잘 어울리겠다, 진짜 같겠다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케미가 잘 맞는 사람들한테 케미를 잘 맞추라는 게 웃긴 것 같다"며 "젊은 남녀가 데이트하는 그런 모습을, 보시는 분들도 자신의 데이트를 보는 느낌이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또 손석구는 "극 중 배역가 10살 차이가 나고 전종서와도 10살 차이가 난다. 그래서 고민을 했지만 난 아직 불혹의 정신력이 탑재되지 않은 것 같다. 그때의 나나 지금의 나나 별로 다르지 않으니깐 그냥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초반에는 서른살처럼 보여야겠다는 생각에 그렇게 연기를 해봤는데 반응이 안 좋았다. 심지어 재촬영했다. 그래서 그냥 나처럼 하자고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여성의 성과 사랑, 일에 대한 이야기를 재치 있는 대사와 두 배우의 티키타카한 호흡으로 풀었다. 청소년관람불가 같은 15세 이상 관람가 로맨틱코미디 '연애 빠진 로맨스'는 11월24일 개봉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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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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