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현역이었네' 맨유 출신 젬바-젬바, 40살에 현역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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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선수 에릭 젬바-젬바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1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젬바-젬바가 은퇴를 발표했다. 그의 나이는 현재 40살이다"라고 전했다.
카메룬 출신인 젬바-젬바는 프랑스 리그 낭트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젬바-젬바는 아스톤 빌라, 번리를 비롯해 인도 리그까지 거치며 '저니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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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추억의 선수 에릭 젬바-젬바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1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젬바-젬바가 은퇴를 발표했다. 그의 나이는 현재 40살이다"라고 전했다.
카메룬 출신인 젬바-젬바는 프랑스 리그 낭트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프랑스 무대에서 기량을 인정받은 젬바-젬바는 2003년 여름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입단 동기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하지만 젬바-젬바는 호날두와 달리 최악의 활약을 펼쳤고 결국 2005년에 맨유를 떠났다. 그가 기록한 공격 포인트는 2골 3도움에 불과했다. 이후 젬바-젬바는 아스톤 빌라, 번리를 비롯해 인도 리그까지 거치며 '저니맨'이 됐다.
사실 많은 이가 젬바-젬바가 여전히 현역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젬바-젬바는 스위스 5부 리그에서 뛰며 황혼기를 보내고 있었다. 젬바-젬바는 "난 오늘 축구계에서 은퇴한다. 이제 카메룬에서 유소년 선수 육성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맨유 시절도 회상했다. 젬바-젬바는 "맨유에서 보낸 시간은 너무 좋았다. 하지만 힘들기도 했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은 나의 인생을 바꿨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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