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 보고 한국 남자는 다 잘생긴 줄 알았다는 연예인

조회수 2021. 12. 20. 11: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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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모델 겸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175㎝가 넘는 키와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는데요. 현재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SNS 팔로워는 121만 명이며 지난 6월에는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최근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에 참석해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지난 24일 본인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한 근황 사진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사진 속 그녀는 화려한 미모와 완벽한 각선미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는데요. 이를 본 팬들은 “최고다 최고”, “축하해요 언니”, “너무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한 예능에 출연해 “한국 남자는 다 잘생긴 줄 알았다.”라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학창 시절 친구의 추천으로 꽃보다 남자를 보면서 ‘한국 남자들은 다 잘생겼구나! ‘라고 생각했다.”라며 “러시아 남자들은 피부관리 같은 걸 잘 안 하는데 한국 남자들은 자기관리를 잘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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