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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했던 장겨울이 어떻게.. 대선배 머리에 주스를 부어버린 파격 근황

조회수 2021. 9. 22. 22: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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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3차 티저 공개

10월 13일 방영 예정인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이 새로운 3차 티저를 공개했다. 새로운 티저는 주인공 정희주(고현정 분)의 혼란스러운 심경, 그리고 그 원인이 된 구해원(신현빈 분)의 알 수 없는 행동들을 보여주고 있어 극의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다.

3차 티저는 어둠 속을 헤치고 어딘가로 나아가는 정희주가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 살아서도 지옥인 세상에 대해 생각한다”

라고 되뇌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화가이자 에세이 작가로서 성공해 화려한 삶을 살고 있으면서도, 어딘가 허탈한 모습으로

거의 다 왔어…”

라고 말하는 정희주의 모습이 교차된다.

물 위에 뜬 어두운 배 위에서 주저앉은 정희주는

아직, 지옥은 아니다”

라고 다짐하듯 말하고, 그녀의 기억 속에는 구해원과 함께 찬란했던 또 다른 시간들이 지나가며

나의 지옥은…너”

라는 독백이 이어진다.

한편, 교실 한가운데에 선 구해원은 한 여학생의 머리를 사정없이 때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곧 구해원은 정희주에게

저 자신이 무서워요”

라고 속삭이고, 미친 듯이 동요하는 정희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희주는

내 딸 리사까지 건드리면서, 여기 온 목적이 뭐냐고”

라고 구해원에게 묻지만, 냉랭한 무표정의 구해원이 정희주의 머리에 주스를 부어버리는 충격적인 장면도 공개된다.

구해원은

언니는 나한테 너무 예의가 없어. 예나 지금이나...”

라고 날 선 비난을 해

이제 와서 대체 뭘 어쩌자고 이러는데?”

라며 지친 듯한 정희주와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암시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10월 13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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