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타임 투 다이', 시리즈 세계관 잇는 이스터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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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시리즈 전작들과의 연결고리를 공개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 측은 이번 시리즈 관람 전 '007 스펙터'(2015)를 반드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전작 시리즈를 오마주한 연결고리들이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곳곳에 숨어 있어 찾는 즐거움이 있다고 영화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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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노 타임 투 다이’ 측은 이번 시리즈 관람 전 '007 스펙터'(2015)를 반드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까지 이어진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오랜 연인 ‘매들린 스완’(레아 세이두)의 첫 등장은 물론, ‘제임스 본드’가 오랫동안 상대해왔던 범죄 조직 ‘스펙터’의 존재를 전면으로 다뤘던 작품 역시 '007 스펙터'이기 때문.
특히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새로운 적 ‘사핀’(라미 말렉) 역시 ‘스펙터’와 얽혀 있는 악연이 있음을 보여줘 '007 스펙터'와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연결고리를 찾는 재미를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다음 오마주 장면은 '007 리빙 데이라이트'(1989)를 연상시키는 장면이다. 영화 중반부에 ‘제임스 본드’가 새롭게 탑승하는 ‘본드카’는 '007 리빙 데이라이트'에서 등장했던 ‘본드카’와 같은 기종인 애스터 마틴 V8로, ‘제임스 본드’와 함께 '007' 시리즈를 대표하는 ‘본드카’를 통해 시리즈를 관통하는 상징적 의미를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전작 시리즈를 오마주한 연결고리들이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곳곳에 숨어 있어 찾는 즐거움이 있다고 영화 측은 전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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