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정호연 허리 감싸고 사진 찍은 외국인의 엄청난 정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정호연은 최근 한 명품 브랜드 디너 파티에 참여해 월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지난 25일 정호연은 본인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배우 피비 디네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1995년생 영국 출신 배우 피비 디네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의 주인공 ‘다프네 브리저튼’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피비 디네버와 다정한 모습으로 친분을 드러내 화제가 됐습니다.

이어 정호연은 영화 <500일의 썸머>, <킥애스>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사진 속 정호연은 흰색 원피스에 검정 재킷을 걸쳐 우아한 매력을 뽐내며 클로이 모레츠와의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한편 정호연은 SNS 팔로워 2,373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여성 배우 최다 기록을 세웠는데요.

최근에는 브래드 피트, 메릴 스트립, 조지 클루니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소속되어있는 미국 최대 에이전시 CAA와 계약하며 본격적인 미국 진출의 첫발을 내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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