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제연구원, 27년만에 'LG경영연구원' 바꾼다
강경래 2021. 12. 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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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제연구원이 27년 만에 사명을 'LG경영연구원'으로 바꾼다.
9일 LG그룹에 따르면 LG경제연구원은 내년 1월부터 '경제' 대신 '경영'을 넣어 사명을 바꾼다.
LG경제연구원은 1986년 그룹 내 증권사 부설 연구소로 출범했다.
이어 1988년에는 '럭키금성경제연구소'로 이름을 바꿨고, 1995년에 다시 LG경제연구원이 된 뒤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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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경제' 대신 '경영' 넣을 예정
경제분석보다 경영컨설팅에 '방점'
1986년 럭키경제연구소로 출발
1995년부터 LG경제연구원 사명 이어와
LG트윈타워 전경 (제공=LG그룹)
경제분석보다 경영컨설팅에 '방점'
1986년 럭키경제연구소로 출발
1995년부터 LG경제연구원 사명 이어와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LG경제연구원이 27년 만에 사명을 ‘LG경영연구원’으로 바꾼다.
9일 LG그룹에 따르면 LG경제연구원은 내년 1월부터 ‘경제’ 대신 ‘경영’을 넣어 사명을 바꾼다. 연구원 성격도 경제분석보다 경영 컨설팅에 무게를 둘 전망이다.
LG경제연구원은 1986년 그룹 내 증권사 부설 연구소로 출범했다. 당시 사명은 ‘럭키경제연구소’였다. 이어 1988년에는 ‘럭키금성경제연구소’로 이름을 바꿨고, 1995년에 다시 LG경제연구원이 된 뒤 현재에 이르고 있다.
민간 ‘싱크탱크’인 LG경제연구원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에 위치한다. 현재 △사업1·2·3부문 △경영부문 △트렌드부문 △경제연구부문 △경영부문 △정책연구부문 △연구지원팀 등 조직이 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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