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온 양변기, 새턴바스 욕조..욕실 인테리어 수요 '쑥'
양연호 2021. 12. 13. 15:33

코로나19 확산 이후 '집'의 의미가 확장됐다. 비대면 재택근무 및 수업 비중이 높아지면서 집의 용도가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욕실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국내 욕실 리모델링 시장 규모는 약 5조원 대로 전년 대비 2~3배가량 증가했다.
올 한해 '욕실 인테리어'가 주목 받기 시작하면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욕실을 구현하기 위한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세면대를 세면 공간 외부에 배치해 드레스룸으로 활용하거나 욕실의 문을 없애는 경우도 늘어났다. 집 내부의 욕실을 취향에 맞게 변경하기 위해서는 욕조나 변기의 디자인까지도 고려해야 한다. 문제는 욕조와 변기의 경우 획일화된 제품이 대부분이라 더욱 적당한 제품을 고르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자연스레 이색적인 욕조와 변기가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새턴바스 욕조와 자온 양변기가 대표적이다. 새턴바스 욕조는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되어 편안함을 선사하며, 심플하고 멋들어진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자온 양변기는 일반 변기와는 달리 적외선 치료기를 탑재했다. 하복부 순환을 도울 뿐 아니라 변기 하단을 금색 테두리가 감싸고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적외선 양변기 자온은 건강상의 이점과 럭셔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처럼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인테리어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존에 획일화돼 있던 욕조와 변기의 디자인 역시 변화하고 있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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