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완료' 손흥민, "무척 영광..쉬운 결정이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29)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었다.
토트넘 훗스퍼는 2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예상대로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재계약을 성사시킨 파라티치 단장은 "손흥민과 장기 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라며 "경기장 안팎에서 그가 구단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모두가 확인했다. 앞으로도 그가 토트넘의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손흥민(29)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4년으로 2025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토트넘 훗스퍼는 2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5년까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은 2015년 8월 레버쿠젠에서 합류한 뒤 280경기에 출전해 107골 64도움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종횡무진 휘저었다. 해리 케인과 함께 빼어난 호흡을 보여준 손흥민은 리그에서만 27개의 공격포인트(17골 10도움)를 성공시켰다. 시즌 종료 후에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수협회(PFA) EPL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당초 케인의 이적 요청으로 손흥민의 이적설이 함께 거론됐지만 상황이 달라졌다. 토트넘이 코로나 기업 금융 기금을 통해 막대한 자금을 확보하며 에이스 지키기에 들어갔다. 손흥민 또한 재계약 의사를 비추며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예상대로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4년으로 2025년까지다. 29세의 나이를 감안하면 손흥민은 전성기의 전부를 토트넘과 함께 하며 클럽의 레전드로 활약할 예정이다.
재계약을 성사시킨 파라티치 단장은 "손흥민과 장기 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라며 "경기장 안팎에서 그가 구단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모두가 확인했다. 앞으로도 그가 토트넘의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손흥민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재계약을 맺은 기쁨을 전했다. 손흥민은 "6년 동안 토트넘에서 뛴 것은 큰 영광이었다. 클럽은 나에게 존경심을 보여줬고, 이 자리에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동료 선수들과 스태프들, 팬들과 함께라면 토트넘은 집과 같다. 쉬운 결정이었다. 재계약을 맺게 돼 너무 기쁘고 조만간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기뻐했다.
이제 토트넘은 케인의 재계약에 집중한다. 현재 케인은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를 마친 뒤 토트넘의 프리시즌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기를 갖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가 그에게 접촉한 가운데 토트넘이 케인을 잔류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