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테슬라가 국내서 판매된 2021년형 모델3를 대상으로 리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히트펌프 센서에서 결함이 발견돼서다.
26일 테슬라코리아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1월14~2월18일 제작된 모델3 이며, 국내 반입 물량은 약 3200대다. 해당 차량에선 히트펌프 냉매 압력/온도 센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다. 히트펌프는 전기차의 단점 중 하나인 난방 효율을 개선시키기 위한 장치며, 주로 겨울철 주행거리 감소 우려를 막아준다. 테슬라는 올해부터 판매중인 모델3와 모델Y에 히트펌프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객통지문을 리콜 대상 차종 구매자들에게 발송했다.
리콜 작업은 23일부터 시행됐다. 대상자는 모바일 앱으로 정비 예약을 접수,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리콜 조치는 전국 8개 테슬라 서비스센터(서울 강서, 서울 성수, 서울 문정, 성남 분당, 대구 수성, 광주 남구, 부산 연제, 제주 애월) 등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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