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INT] '팀 내 득점 1위' 손흥민-황의조-황희찬, 이란 징크스 깰까?

정지훈 기자 2021. 10. 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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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의 '3톱'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이 팀 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그야말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고, 이란 징크스를 깨려는 벤투호에게는 큰 힘이다.

벤투호의 3톱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모두 팀 내 득점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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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벤투호의 '3'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이 팀 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그야말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고, 이란 징크스를 깨려는 벤투호에게는 큰 힘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27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3, 4차전에 나설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A대표팀은 107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홈 경기를 가진 뒤 12일 이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맞붙는다.

이번에도 최정예 명단이다. 에이스이자 주장 손흥민(29, 토트넘 훗스퍼)을 비롯해 황의조, 이재성(29, 마인츠), 황희찬(25, 울버햄튼), 김민재(24, 페네르바체) 등 해외파들이 모두 출격한다. 이외에도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동준(24, 울산현대), 백승호(24, 전북현대) 등이 합류했다.

이번 2경기는 벤투호에 상당히 중요하다. 지난 1, 2차전에서는 이라크, 레바논을 상대로 11무라는 다소 아쉬운 결과를 얻었다. 특히 전방에서 황의조가 고립됐고 손흥민 역시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아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왔다고는 하지만 최정예 라인업으로 2경기 1골밖에 넣지 못한 것은 아쉬웠다. 상대를 압도했음에도 결정력이 부족했다.

따라서 오는 2경기에서는 득점력이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 특히 한국은 이번 10A매치에서 악명 높은 이란 원정을 떠나는데, 25패로 그동안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벤투호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하는 상대가 이란이고, 이번에 징크스를 깨야 한다.

분위기는 좋다. 벤투호의 3톱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넘어 월드클래스로 성장한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리그에서 31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최전방 공격수 황의조도 리그에서 31도움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이번 시즌 울버햄튼의 유니폼을 입으며 EPL 무대에 입성한 황희찬 역시 지난 주말 2골을 기록하며 총 3골을 넣었다.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모두 팀 내 득점 1위다. 유럽 무대에서 한국인 공격수들이 이렇게 좋은 활약을 했던 적이 없었기 때문에 기대감은 높고, 이번에야 말로 이란 원정 징크스를 깰 수 있는 기회다.

사진=장승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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