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 연장되나' 대전 또 50명 안팎 전망..오후 6시까지 41명(종합)

김준호 2021. 8. 1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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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까지 최근 1주일간 하루 41.6명꼴..연장 여부 20일 발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김준호 기자 = 대전에서 19일 낮에만 40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20일 발표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41명이 신규 확진됐다.

밤사이 나올 검체 분석 결과에 따라 확진자는 50명을 크게 넘어설 수도 있다.

앞서 대전 신규 확진자는 15일 31명, 16일 33명, 17일 34명으로 사흘 연속 30명대를 기록했으나 18일 49명으로 훌쩍 늘었다.

전날까지 최근 1주일간 총 291명으로, 하루 41.6명꼴이다.

지난달 27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 시는 20일 오전 10시 30분 현 단계 연장이나 완화 여부를 발표할 방침이다.

대전지역 거리두기 4단계 조치는 22일 종료되는데, 기간을 연장하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광복절 연휴기간 하루 3천∼4천명대에 그쳤던 코로나19 검사자가 17일부터 5천500∼5천600명대로 늘면서 확진자도 증가하는 추세다.

대전에서는 전날 모 대학 운동부 소속 1명이 확진됐는데, 이날 친구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는 5명이 됐다.

충남 논산의 한 요양원(누적 12명), 공기업 직원(누적 16명), 금산의 식품 가공업체(누적 14명) 연쇄 확진과 관련해 각각 자가격리 중이던 1명씩 더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확진자들도 가족·지인 간 접촉을 통해 감염됐는데, 최초 감염원은 대부분 확인되지 않고 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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