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2021 F/W 메이크업 트렌드 7

조회 1,4182021. 9. 17.

가을이 다가왔으니 메이크업에도 변화를 주어야 하겠죠! 이번 시즌에 기억해야 할 메이크업 트렌드 키워드를 준비했어요.



1 Dewy Matte Skin

이번 가을 시즌은 세미 매트한 베이스가 대세를 이룰 전망이다. 텁텁하지 않은 건강한 광이 도는 보송한 피부 표현에 집중할 것. 건조해진 날씨 속에 속땅김 없는 피부 컨디션을 위해 보습 성분을 함유한 쿠션 제품을 선택할 것.

1 연작 롱 웨어 포슬린 쿠션 파운데이션 SPF50+본품 15g+리필 15g 6만3000원.
2 빌리프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쿠션 노 마크 BB SPF50+ PA+++ 15g×2ea 4만원.
3 에뛰드 하우스 더블래스팅 쿠션 매트 SPF50+ PA++++ 12g 5만7000원.
4 루나 롱래스팅 컨실픽싱 쿠션 SPF50+ PA++++ 3만2000원.
5 오휘 얼티밋 커버 쿠션 새틴 피니쉬 SPF50+ PA+++ 15g×2ea 5만원.

2 Warm Coral Cheek

차가운 핑크 컬러 대신 따뜻한 혈색을 부여하는 코럴, 오렌지 컬러의 치크 룩이 눈에 띈다. 피부톤과 비슷한 컬러를 고른 뒤 치크 브러시를 이용해 광대뼈를 감싸듯 둥글리듯 터치할 것. 섬세한 입자의 파우더 치크를 소량씩 얹어주며 농도를 조절해야 자연스럽게 연출된다. 

1 뽀아레 메티에 드 뽀아레 뿌드르 모노 301 8g 12만원.
2 에스쁘아 리얼 치크 업 케어링 코랄 6g 1만8000원.
3 에르메스 뷰티 로즈 에르메스 실키 블러쉬 로즈 아브리코 19 6g 9만9000원.
4 이든 미네랄 블로셔 아케바 코랄 5g 4만2000원.
5 RMK 인지니어스 파우더 치크 EX-21 2.6g 3만5000원.
6 데코르테 크림 블러쉬 OR250 6g 4만2000원.

3 Cherry Pink Lip

레드기가 한 스푼 더해진 핑크 컬러가 모델들의 입술을 물들였다. 유리알처럼 촉촉한 물기를 머금은 글로시 텍스처부터 주름 없이 탐스러운 매트 립까지 텍스처의 변주는 다양했다. 입술 라인을 따라 깔끔하게 채운 풀 립으로 시도할 것. 형광등을 켠 듯 톤업 효과를 내면서 세련된 무드를 뽐낼 수 있다.

1 바이레도 립스틱 도쿄 로즈 3g 6만7000원.
2 헤라 로즈 인퓨전 컬렉션 139 디어 베티 5g 3만5000원대.
3 fmgt 잉크 쉬어 매트 립스틱 10 핑크 홀릭 4.8g 1만5000원.
4 숨37˚ 로시크숨마 벨벳 립스틱 마젠타 핑크 3.6g 4만2000원.
5 에스쁘아 꾸뛰르 립 틴트 벨벳 피치 더 데이 8.5g 2만원.
6 에스티 로더 퓨어 컬러 휩 매트 립 무스 925 소셜윌 9ml 4만1000원대.

4 Long Lasting Base

오랜 시간 마스크 착용은 공들인 메이크업도 쉽게 무너트린다. 뭉침 없이 깨끗한 피부 바탕을 위해 피니시 파우더를 챙겨야 할 때.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깃털처럼 가벼운 사용감의 루스 파우더가 효과적이다.

1 로라 메르시에 트랜스루센트 루스 세팅 파우더 29g 5만6000원.
2 돌체앤가바나 뷰티 솔라 글로우 트랜스루센트 루스 세팅 파우더 10g 6만4000원.
3 안나수이 워터 파우더 6g 6만원대.
4 쓰리 어드밴스드 에터리얼 스무스 오퍼레티러 루스 파우더 10g 6만5000원.
5 디어달리아 스킨 파라다이스 소프트 벨벳 피니싱 파우더 6g 3만8000원.

5 Feather Brow

브로우 메이크업은 컬러가 아닌 텍스처를 강조했다. 한 올 한 올 입체적으로 결을 살린 솜털 브로우가 그 주인공. 위로 거칠게 솟구친 강인한 눈썹결은 처진 눈매를 보정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반대로 마카리안처럼 가볍게 빗어 눈썹결만 세우면 인상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으니 눈여겨보자.

1 맥 아이 브로우 빅 부스트 파이버 젤 플링 4.1g 3만2000원.
2 에스쁘아 심플리 브로우 톤카라 라이트 브라운 8.1g 1만5000원 .
3 fmgt 브로우래스팅 프루프 카라 그레이 브라운 7g 6000원.

6 Maxcy Hair Point

복잡한 준비 없이도 드레스업 효과를 내고 싶다면 헤어 액세서리를 염두에 둘 것. 특히 이번 시즌에는 볼드한 헤어 액세서리가 모델들의 머리를 장식했다. 헤어클립과 더불어 이번 시즌 활약할 아이템은 헤어밴드.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모델의 진주 헤어밴드는 말간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7 Blunt Bang

앞머리를 뭉툭하게 툭 일자로 잘라낸 블런트 뱅이 다시 떠올랐다. 토드, 루이비통, 브라스키의 모델들처럼 이마를 덮을 정도로 숱을 많이 치는 것이 포인트. 눈썹이 듬성듬성 보일 정도의 길이는 시크한 분위기를 내고 눈썹 위로 짧게 커팅하면 발랄한 무드를 강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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