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식] 내년부터 현수막 실명제..무분별 설치 막는다

김용민 2021. 7. 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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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내년 1월부터 현수막 실명제를 도입한다.

현수막에 제작업체명, 전화번호를 의무적으로 기재하도록 함으로써 무분별한 현수막 설치를 막기 위한 것이다.

시는 연말까지 집중 계도에 나서는 한편 각종 기관과 단체들에도 공문을 보내 현수막 실명제 정착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현수막 실명제를 도입하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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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실명제 [영주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영주=연합뉴스) 영주시는 내년 1월부터 현수막 실명제를 도입한다.

현수막에 제작업체명, 전화번호를 의무적으로 기재하도록 함으로써 무분별한 현수막 설치를 막기 위한 것이다.

시는 연말까지 집중 계도에 나서는 한편 각종 기관과 단체들에도 공문을 보내 현수막 실명제 정착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현수막 실명제를 도입하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정 야외물놀이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정 야외물놀이장 무료 개장

(영주=연합뉴스) 영주시는 24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문정 야외물놀이장을 무료로 개장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영주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입장객은 500명으로 제한한다.

문정 야외물놀이장은 면적 1천㎡의 물놀이장을 비롯해 터널형 분수, 에어슬라이드 , 그늘막, 음수대, 샤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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