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유망주 서킨, 3부 선덜랜드 완전 이적

김재민 2021. 8. 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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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킨이 토트넘 생활을 마무리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8월 1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니스 서킨의 이적을 선덜랜드와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만 19세 수비수 서킨은 토트넘 1군 경기에 5차례 벤치에 앉았지만 데뷔전은 치르지 못했다.

서킨은 "이곳에 오게 돼 기쁘다. 선덜랜드의 제의를 받은 후에는 거절할 수가 없었다. 이 팀의 팬, 경기장, 역사를 고려하면 그렇다. 이 팀이 내게 완벽하게 들어맞는다고 생각했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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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서킨이 토트넘 생활을 마무리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8월 1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니스 서킨의 이적을 선덜랜드와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만 19세 수비수 서킨은 토트넘 1군 경기에 5차례 벤치에 앉았지만 데뷔전은 치르지 못했다. 지난 시즌 2군 리그인 프리미어리그2에서 14경기에 출전했다.

서킨은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하부리그 이적을 택했다. 한때 프리미어리그 소속이었고 기성용, 지동원이 거쳐간 팀으로 국내 축구팬에게 잘 알려진 선덜랜드는 현재 리그1(3부) 소속이다. 지난 시즌 리그 4위로 승격 플레이오프에 올랐지만 2부리그 승격에는 실패했다.

서킨은 "이곳에 오게 돼 기쁘다. 선덜랜드의 제의를 받은 후에는 거절할 수가 없었다. 이 팀의 팬, 경기장, 역사를 고려하면 그렇다. 이 팀이 내게 완벽하게 들어맞는다고 생각했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데니스 서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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