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나서 홧김에 체중계 부숴버렸다는 여자 연예인

조회수 2021. 11. 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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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Mnet <고등래퍼 3>의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가수 이영지는 SNS에 코믹한 영상과 사진을 게재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현재 이영지의 SNS 팔로워는 123만 명에 달하며 연예계에서 가장 핫한 `M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언급되며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에는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총 13kg을 감량했다"며 다이어트 근황을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영지는 다이어트 기간 중 SNS에 "체중계 그냥 부숴버릴게요. 저랑 같이 체중계 부수기 챌린지 하실 분들 구해요"라는 글과 함께 체중계를 주먹으로 치는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그녀는 "집에 왜 체중계가 없냐"는 질문에 "체중계가 너무 싸가지없게 쳐다봐가지고"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영지의 프로필상 키는 176cm로 연예계 대표 장신 개그우먼 장도연보다 2cm나 큰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이를 본 팬들은 "이영지 키가 그렇게 큰 줄은 몰랐네", "반전이었다", "160cm 중반인 줄 알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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