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마지막 퍼즐' 맞춘 팀 리퀴드, 한스 사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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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의 슈퍼 팀을 꿈꾸는 팀 리퀴드(TL)가 드디어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지난 23일 (현지시간) 팀 리퀴드는 공식 SNS를 통해 전 로그(Rogue) 소속 원거리 딜러 '한스 사마' 스티븐 리브의 영입 사실을 밝혔다.
한편, 한스사마를 영입한 팀 리퀴드는 브위포-산토린-젠슨-한스사마-코어장전이라는 최고의 선수들을 구성하며 '북미의 슈퍼 팀'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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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북미의 슈퍼 팀을 꿈꾸는 팀 리퀴드(TL)가 드디어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지난 23일 (현지시간) 팀 리퀴드는 공식 SNS를 통해 전 로그(Rogue) 소속 원거리 딜러 '한스 사마' 스티븐 리브의 영입 사실을 밝혔다.
팀 리퀴드는 "올해 월드 챔피언십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한스사마, 그의 영입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정말 흥분된다. LCS에 온 것을 환영한다"라고 전했다.
한스사마는 지난 2014년 데뷔 이래 프랑스 지역 팀을 거쳐 2016년 미스핏츠에서 EUCS(현 EU마스터즈격 대회)에 입성, 첫 해 팀을 우승시키며 LEC로 승격한다.
미스핏츠에서는 LEC 준우승 1회(2017 서머)를 기록했으며, 2019년 11월 입성한 로그에서도 LEC 준우승 1회(2021 스프링), 정규시즌 1위 2회(2020 서머, 2021 서머)등을 기록하며 팀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한편, 한스사마를 영입한 팀 리퀴드는 브위포-산토린-젠슨-한스사마-코어장전이라는 최고의 선수들을 구성하며 '북미의 슈퍼 팀'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다만 아직 미드라이너 자리에는 '비역슨'을 영입한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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