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장항준 "인생은 나처럼? 대단하지 않음을 인정하는 것"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1. 9. 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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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tvN 방송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장항준 감독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장항준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요즘 많은 분이 ‘인생은 장항준처럼’이라는 말을 한다. 어떤 의미일 것 같은지?”라고 물었다.

장항준은 “내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닌 것을 인정하는 거다. 항상 생각한다 ‘선방했다’. 고등학교 갈 때도 내가 고등학교를? 대학도 붙었어! ‘너무 선방했어~’, 너무 위를 보지 않고 나를 생각하는 거다. 초등학교 입학 전 숫자도 겨우 쓰던 나를 생각하면 너무 인생이 선방한 거죠”라고 말했다.

tvN 방송 캡처


이에 유재석은 “장항준 감독님이 지금 시대에 맞는 말이고 생각인 것 같다. 나 스스로 다독이면서”라고 덧붙였다.

장항준은 “솔직히 제일 좋은 게 뭐냐. 무위도식 아니에요? 무위도식 안빈낙도의 삶. 느티나무 그늘에서 배 까고 평상에 누워 수박 먹는. 요즘 같으면 스마트폰도 있으면 금상첨화지”라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또한 장항준은 “모든 분이 제가 누워있는지 안다. 누가 입에 뭐 떠 먹여주는 줄 안다”라며 오해를 해명하며 차기작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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