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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수북한 겨터파크 개장해 전설이 된 로코 여신

조회수 2021. 12.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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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1번도 어려운 것을 5번 이름을 올린 배우 줄리아 로버츠. 그녀의 대표작 하면 <귀여운 여인>이나 <노팅힐> 같은 로맨틱 코미디가 가장 먼저 떠오를 텐데요.

생각보다 사회적 이슈를 다루거나 정치적 성향을 고발하는 영화에도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 왔습니다. 줄리아 로버츠는 데뷔 후 많은 팬을 거느린 스타로 급부상했는데요.

그녀 하면 떠오르면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아지는 특별함을 가진 배우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1999년 <노팅힐> 런던 시사회 참석 시 굴욕적인 사진을 남겨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주인공이기도 한데요.

20년 전의 그날, 사연은 이렇습니다. 줄리아 로버츠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와 붉은 립스틱, 검은색 클러치 백과 샌들로 블랙 앤 레드 패션을 뽐냈습니다.

백만 불짜리 미소로 등장해 습관처럼 손을 들어 올렸는데...

깜박했던 걸까요? 제모하지 않은 수북한 겨드랑이가 만천하에 공개되며 다양한 짤을 양산하게 되었습니다.

줄리아 로버츠는 한 인터뷰를 통해 그날의 진실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당시에는 페미니스트적인 행동이라며 긍정적 해석으로 마무리되었지만.

그녀는 "옷의 길이를 생각하지 못하고 순간 실수로 겨드랑이를 들어 올렸다가 제모를 미뤘던 털이 공개되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배우이기 이전에 자연인이자 지구인이었던 인간적인 매력이 밝혀지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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