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원거리 딜러 '레클레스', 바이아웃 금액은 150만 유로 [L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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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의 원거리 딜러 '레클레스' 마틴 라르손의 이적설에 대해 G2의 게임단주 '오셀롯' 카를로스 로드리게스가 입을 열었다.
'오셀롯'에 따르면 '레클레스'의 바이아웃 금액은 150만 유로(약 20억 5000만 원)다.
150만 유로 이상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유럽 팀은 프나틱, 바이탈리티 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 '레클레스'의 북미 이적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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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G2의 원거리 딜러 ‘레클레스’ 마틴 라르손의 이적설에 대해 G2의 게임단주 ‘오셀롯’ 카를로스 로드리게스가 입을 열었다. ‘오셀롯’에 따르면 ‘레클레스’의 바이아웃 금액은 150만 유로(약 20억 5000만 원)다.
6일(이하 한국시간) ‘오셀롯’은 자신의 SNS에 ‘레클레스’의 이적 관련, 그간의 소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격분한 ‘오셀롯’은 ‘레클레스’의 바이아웃 금액이 시장 예상보다 낮은 150만 유로라고 전했다. 바이아웃은 프로 스포츠에서 특정 금액 이상 제시한 타 팀이 원 소속 팀의 협의 없이도 바로 협상할 수 있다는 계약 조항이다. G2에 150만 유로 이상 제시한 팀은 ‘레클레스’와 즉시 계약 논의를 할 수 있다는 의미다.
몇몇 팬들은 ‘레클레스’의 바이아웃 금액에 대해 “G2가 리그 내 경쟁팀을 견제하고 있다”고 의심했다. G2는 2020시즌 종료 후 이적 시장에서 ‘퍽즈’의 프나틱 협상을 막고 리빌딩을 견제한 전적이 있다. 150만 유로 이상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유럽 팀은 프나틱, 바이탈리티 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 ‘레클레스’의 북미 이적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말했다.
유럽 및 국제무대 우승 타이틀을 위해 라이벌 팀 G2로 큰 결심을 하고 이적했던 ‘레클레스’는 불과 1년 만에 불편한 동행을 하게 됐다. G2는 지난 2020년까지 유럽, 국제무대에서 이름을 날리며 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올해는 달랐다. 세대교체에 성공한 신흥 강호 매드 라이온즈, 로그에 밀리면서 창단 이후 처음으로 ‘2021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레클레스’의 거취가 불분명한 가운데 G2는 ‘레클레스’와 서포터 ‘미키엑스’ 미하엘 뮐을 대체할 선수를 준비 중이다. ‘레클레스’ ‘미키엑스’의 대체자로 각각 매드 라이온즈 마드리드 소속의 ‘플랙’ 빅터 리롤라, 카민 코프의 ‘타가마스’ 라파엘 크라비를 고려하고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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