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피곤해서 졸다가 19금 말실수해버린 여자 연예인

YGX 소속 댄서 지효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뛰어난 춤 실력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는데요. 최근에는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크루마스터로 활약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7일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1차 오디션 ‘크루 선발전’에 크루마스터로 참여한 지효는 길어지는 녹화에 피곤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연신 눈을 감았다 뜨던 지효가 잠시 눈을 붙이자 같은 팀원 여진이 다음 크루의 자기소개를 읽으며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데. 이거 또 ‘훅(HOOK)’ 좋아할 거 같은데?”라고 말했습니다.

잠에 취한 지효는 “뭐라고요? 왕가슴과 브라자?”라며 눈을 떴고, 여진은 “너 많이 피곤하구나. 지금 많이 졸려”라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웃겼다”, "물 마시다가 뿜었다"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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