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회 칸영화제 폐막식>틸다 스윈턴의 개들, '팜독' 목걸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에도 잘 알려진 여배우 틸다 스윈턴(사진)의 반려견 3마리가 제74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개들의 '황금종려상'에 해당하는 '팜독(Palm Dog)'을 수상했다.
19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17일 칸국제영화제가 폐막식을 치를 때 한쪽에서는 개과(科) 동물들에게 상을 주는 '팜독' 시상식이 열렸다.
비공식 부문인 '팜독'은 칸국제영화제 동안 상영되는 영화 속에서 가장 멋진 연기를 보여준 개에게 주는 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 수버니어2’에 출연
한국에도 잘 알려진 여배우 틸다 스윈턴(사진)의 반려견 3마리가 제74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개들의 ‘황금종려상’에 해당하는 ‘팜독(Palm Dog)’을 수상했다.
19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17일 칸국제영화제가 폐막식을 치를 때 한쪽에서는 개과(科) 동물들에게 상을 주는 ‘팜독’ 시상식이 열렸다. 비공식 부문인 ‘팜독’은 칸국제영화제 동안 상영되는 영화 속에서 가장 멋진 연기를 보여준 개에게 주는 상이다. 영국 저널리스트 토비 로즈의 제안으로 200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올해엔 스윈턴의 스프링거 스패니얼종의 반려견 스노베어, 도라, 로지가 수상했다. 이 개들은 스윈턴이 출연하고 조애나 호그 감독이 연출한 영화 ‘더 수버니어2(The Souvenir Part Ⅱ)’에 나왔다. 트로피로는 ‘팜독’이라고 쓰인 개목걸이를 받았다.
스윈턴은 개목걸이를 목에 걸고 “솔직히 이건 정말 받아야 할 상이다. 우리는 몇 년 동안 이걸 주시하고 있었다”며 “개들을 여기로 데려오려고 했지만 (그들이) 바쁘다. 스코틀랜드 고원의 해변에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영화제 개최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팜독’ 시상식도 열리지 못했다. 그러나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2019년에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출연한 핏불테리어 브랜디가 받은 바 있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이 필라테스 강사와 불륜…‘사이다 복수’한 아내 위기
- 안마시술소·티켓다방 종업원 성별 관계없이 성병 정기검사 받아야
- 대통령과 맞선 필리핀 복싱영웅, 결국 집권당 대표직 박탈
- 김부선 “이재명 굽은 왼팔? 지긋…훌러덩 벗고 그 팔부터 보여줬었다”
- 나훈아, 이재명 저격 “내 바지가 더 비쌀 긴데”
- “윤석열 30.3%, 이재명 25.4%, 이낙연 19.3%…최재형 5.6% 4위”
- 미모의 젊은 여성만 살해…40대 연쇄살인범에 사형 선고
- 이재명·이낙연 첫 ‘오차범위 접전’… 난타전 더욱 격화될듯
- ‘불륜 의혹’ 우효광에 중국인들이 극대노한 이유…
- ‘부활한 에이스’ 류현진, 후반기 첫 경기 7이닝 완봉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