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해치지 않아' 방송 후 화난 이유는?..처음→마지막 손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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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 배우 이지아가 마지막 게스트로 출격했다.
7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 최종회에서는 폐가살이를 끝내고 서울에서 다시 모인 빌런 삼 형제(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아는 '해치지 않아'의 첫 손님이자 비운의 손님으로 꼽히며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tvN '해치지 않아'는 국가대표 빌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본캐 찾기 프로젝트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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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해치지 않아' 배우 이지아가 마지막 게스트로 출격했다.
7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 최종회에서는 폐가살이를 끝내고 서울에서 다시 모인 빌런 삼 형제(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모습이 담겼다.
고흥을 찾아온 손님들을 위해 김장을 하고 만찬을 준비하는 삼 형제를 배우 이지아가 찾아왔다. 이지아는 '해치지 않아'의 첫 손님이자 비운의 손님으로 꼽히며 반가움을 더했다.
어느 하나 준비된 거 없이 너무도 열악했던 폐가하우스를 찾아왔던 이지아는 벌레, 먼지들과 사투를 벌이며 가장 고생했고, 이에 이지아를 초대했던 엄기준은 "나도 이럴 줄 몰랐다"라며 이지아를 꼭 한 번 더 초대하기를 바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지아는 "방송 이후 너무 화났다, 에어컨이 생기다니! 모기장도!"라고 너스레를 떨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tvN '해치지 않아'는 국가대표 빌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본캐 찾기 프로젝트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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