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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비용 다 내겠다며 몸만 오라고 하더니 실제로 연애 중인 연예인

조회수 2021. 12. 3. 16: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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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은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버로도 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는데요. 그녀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80만 명에 달하며, 다양한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10세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한예슬은 지난 28일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사진 속 한예슬은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날씬한 몸매와 함께 4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습니다.

과거 한예슬은 팬들과의 대화에서 “애인이 생기면 데이트 비용을 본인이 다 부담하겠다”라고 말해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그녀는 “여유 있는 사람이 내야 한다. 내가 다 할게. 몸만 와”라고 말하며 대인배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예슬은 친구같이 편한 연애를 선호한다고 밝혔으며, 연락 주기에 대해서는 “칼답은 나도 똑같이 해줘야 할 것 같아 부담스럽다. 30분이 이상적일 것 같다. 1시간 이상이면 헤어져야 한다”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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