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특수학교 '동해해솔학교' 교명 선정..내년 3월 개교

양지웅 2021. 7. 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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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교육지원청은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동해특수학교(가칭)의 교명을 '동해해솔학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동해교육지원청은 지난달 16일부터 1개월간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교명을 공모해 지역 특징을 나타내는 해움, 해담, 해누리 등 총 99개의 후보를 접수했다.

실제로 동해·삼척 지역의 일부 장애 학생들은 차량으로 왕복 3시간이 넘는 길을 오가며 강릉, 태백 등 다른 지역의 특수학교에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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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솔학교 조감도 [동해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동해교육지원청은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동해특수학교(가칭)의 교명을 '동해해솔학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동해교육지원청은 지난달 16일부터 1개월간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교명을 공모해 지역 특징을 나타내는 해움, 해담, 해누리 등 총 99개의 후보를 접수했다.

이후 교명선정위원회를 거쳐 '해처럼 밝고 소나무처럼 곧게 자라'라는 의미의 '해솔'로 새 이름을 정했다.

새 교명은 내년 3월 1일 개교 시부터 적용된다.

동해해솔학교는 부곡동 옛 남호초교 부지 1만445㎡에 300여억원을 들여 19개 학급, 학생 129명이 다닐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됐다.

교실과 시청각실, 돌봄교실, 건강 증진실, 직업 훈련실, 강당 등을 갖췄다.

이 학교가 문을 열면 인근 장애 학생들이 장거리 통학을 하지 않고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실제로 동해·삼척 지역의 일부 장애 학생들은 차량으로 왕복 3시간이 넘는 길을 오가며 강릉, 태백 등 다른 지역의 특수학교에 다니고 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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