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엄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엄마 없다고 거짓말했다는 최정원 딸

조회수 2021. 12. 23. 18: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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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브로드웨이 42번가>, <빌리 엘리어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배우 최정원은 지난 2000년 SBS <생명의 기적>을 통해 딸 출산 장면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당시 국내 최초로 수중분만 방송을 시도해 시청률이 40%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기도 했습니다.

최정원의 딸 유하는 한 인터뷰에서 국내 최초 수중분만 탄생의 주인공이라는 것이 싫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땐 그게 너무 싫어서 엄마가 없다고 한 적이 있다. 그러다가 학교에서 내가 굉장히 힘들게 사는 줄 알고 엄마를 부르셨다. 엄마가 그 사실을 알고 굉장히 속상해하셨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엄마의 끼를 물려받은 딸 유하는 어린 시절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데뷔 조 '퓨처 투애니원'의 멤버로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후 애프터스쿨의 ‘뱅’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던 유하는 2020년 9월 솔로 가수로 성공적으로 데뷔해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정원과 딸 유하는 예능 <업글인간>에 함께 출연해 흥 넘치는 일상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또한 두 사람은 지난 2월 최정원과 함께 <불후의 명곡 – 가족 가왕전>에 출연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패션잡지 화보 모델로도 함께 출연해 모녀 커플룩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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